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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2019 SS 패션쇼에서 선보인 신상백이 공개되었는데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바로 미키마우스 탑 핸들백인데요.
이 신상 핸드백은 2018년 디즈니 캐릭터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3D프린트 기술로 제작한 제품으로, 에나멜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디테일한 사진으로 보시죠.
구찌 × 미키마우스 콜라보 탑 핸들백
GUCCI × TOP HANDLE BAG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출시가격이 무려 580만원이나 되는군요.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해보니 400만원대에 구매할 수는 있지만, 과연 이 정도의 돈을내고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이렇게 머리가 쪼개지는(?)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이 귀여운 미키마우스 핸드백이 전부가 아닙니다.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 핸드백을 보면 경악을 금치못할 정도인데요.
어린아이가 장난으로 낙서를 한 듯한 디자인. 밤에 보면 무서울것 같은데요.
모델 착용샷을 보면 그리 나쁘진 않지만, 들고다니고 싶을 정도는 아니네요.
500만원이나 주고 구찌 미키마우스 핸드백을 구입할 사람, 과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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