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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성스캔들 미투 그리고 인스타그램 진행상황 사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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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성이 양준혁을 저격하여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양준혁이 자고있는 사진과 함께 위와 같은 글을 남겼는데요. 첫만남부터 이상한 행위를 강요받았다는 내용부터, 계속해서 미투를 진행할 것이라는 선전포고 형식의 글이었습니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남녀가 합의하에 가진 관계에서 그럴수도 있지않나?라는 반응이 많은데요. 또한 인스타 글 내용에서 언급한 2010년 9월 19일로부터 오늘이 딱 9년째 되는 날인데, 무슨 의도로 저런 글을 9년만에 남기는 것인지 의아해하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인스타 글은 업로드한지 1시간도 되지않아 삭제되었고, 해당 계정도 이미 폭파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신빙성이 없다며 단순 헤프닝으로 끝나는가 싶었는데요.



이어 양준혁이 해당 미투와 관련하여 인스타그램에 입장표명 글을 올렸습니다.





양준혁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을 보면, 미투글을 남긴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 연인이었던 것으로도 추측됩니다. 자연스러운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건 확실한 듯 합니다.


다만 연애할때 서로 좋아서 했던 행동들을 헤어진 이후 이제와서, 미투 글을 남기며 저격하는 것은 이해할 수 가 없네요. 현재 네티즌 반응은 오히려 미투글을 남긴 사람이 양준혁을 도촬한 것 아니냐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후 사건 진행상황은 계속해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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