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늘면서 혼족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여러개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귀파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귀를 팔 수는 있지만, 스스로 귓속을 들여다 볼 수 없기때문에 깨끗한 상태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때문인데요. 금속으로 된 귀이개를 자칫 잘못 사용하면 귓속에 염증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면봉을 이용해 귀를 파고 있는데요. 면봉은 오히려 귓구멍 속으로 귀지를 더 밀어넣을 위험이 있습니다.
오늘은 혼족들을 위해 셀프로 귀를 팔 수 있는 스마트한 귀이개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샤오미 Bebird R1 내시경 귀이개입니다.
"샤오미 Bebird R1 스마트 내시경 귀이개"
Bebird R1은 귀이개에 LED와 초소형 카메라가 탑재된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에서 본인의 귓속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귀이개입니다. 일명 내시경 귀이개라 볼 수 있죠,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Bebird는 원버튼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귀를 파는 부분, 팁이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귓속에 스크래치나 염증을 내지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13개의 렌즈, 6개의 LED 조명"
300만 화소의 카메라 센서가 탑재되어있으며, 55도 시야각을 자랑하는 CMOS입니다. 30fps를 지원하므로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느낄 수 있죠. 또한 LED를 이용해 어두운 귓속을 밝게 밝혀줘, 귀지가 붙어있는 곳을 바로 확인하고 파낼 수도 있습니다.
Bebird R1은 IP67 방수등급이기때문에 물로 세척이 가능하며, 샤워 후 젖은 귓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성에방지 기능이 있어, 귓속을 항상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게다가 자체 온도 컨트롤 기능과 과열방지 기능이 있어서, 너무 차갑거나 뜨겁지않아 귀를 팔때 안정감도 제공합니다.
샤오미 Bebird R1은 귓속뿐만 아니라 코, 입 속의 찌꺼기를 제거하는데도 사용이 가능하며, 강아지를 포함해 애완동물의 청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120mAh의 내장배터리가 탑재되어있어 충전이 가능해 별도의 건전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완충시 약 30분간 사용이 가능하므로, 한번 충전하면 한달정도는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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