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 전동커튼을 이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도 헨리가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커튼을 자동으로 닫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죠.
우리집도 인테리어로 전동커튼을 하고 싶은데, 왠지 모르게 가격이 비쌀 것 같아 망설여지시죠? 걱정 마세요! 생각보다 비싸진 않으니까요. Tuya Zigbee 커튼모터만 있으면 저렴한 가격으로도 충분히 셀프 DIY가 가능합니다. 어떤 제품인지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투야 지그비(Tuya Zigbee) 전동모터는 알렉사, 구글 홈 어시스턴트, 스마트 라이프, Tuya 등 다양한 IoT 기기들과 호환이 되는 스마트 전동모터입니다.
나혼자산다 헨리처럼 '헤이 구글, 커튼 쳐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커튼이 닫히는 보이스 컨트롤이 가능하고요.
전용 어플을 이용해 스마트폰 하나로 커튼을 열고 닫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메리트는 예약 및 카운트다운 타이머 기능이 있다는 점인데요. 우선 원하는 시간에 커튼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침 일곱시 자동으로 커튼이 열리고, 저녁 여섯시 자동으로 커튼을 닫히게 설정할 수 있고, 요일별로도 설정이 가능해 아주 편리하죠. 그리고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일정 시간 뒤 커튼이 열리거나 닫히게 설정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동으로도 커튼을 열고 닫을 수 있으므로 고장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죠.
보이스 컨트롤, 예약, 타이머 등 모든 기능은 와이파이 연결이 되어야 사용 가능하다는 점 주의하시고요.
커튼이 어떤 형태로 되어있는지에 따라 전동모터 개수도 달라집니다. 만약 이중 커튼이라면 모터도 2개가 필요하니, 우측 사진 참고하셔서 필요한 수량을 체크해보세요.
알리익스프레스에 검색해보니 Tuya Zigbee 전동모터가 약 3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배송비도 무료라서 아주 저렴하네요. 구입할 때 몇 가지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배송지를 CHINA로 선택해야 가장 저렴하고요. 전동모터가 2개이상 필요하다면 판매금액 아래부분의 '쿠폰받기'를 선택해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50달러 이상 3달러 할인쿠폰이기때문에 2개이상 구입할 때만 적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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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시고요. 마지막으로 Tuya Zigbee 전동모터를 이용해 만든 전동커튼 영상을 소개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는지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