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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와 영웅, 귀혼 등 온라인게임과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버전을 제공하고있는 게임회사 엠게임이 올해 하반기내에 한국판 포켓몬GO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게임명은 캐치몬으로 이름부터 직관적이고 입에 착 달라붙네요. 이름그대로 몬스터를 잡는 증강현실 게임입니다.
캐치몬은 위치기반 서비스인 LBS(Location based service)를 활용해 증강현실(AR)을 접목시킨 게임으로 포켓몬GO와 아주 유사한 게임으로 보입니다.
포켓몬GO처럼 주변에 숨어 있는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데, 포켓몬고와 달리 다양한 모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공개된 바에 따르면 유저끼리 육성한 몬스터를 바탕으로 한 배틀 모드와 주사위를 이용해 대결하는 보드게임 모드, 그리고 강력한 몬스터를 여러 유저들과 힘을 모아 사냥하는 멀티플레이 전투 모드 3가지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게임출시는 올해 하반기 내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10월부터 비공개로 진행되는 베타테스트를 실시하며, 이에따라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기간은 어제인 9월30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해 테스트 시작 2일전까지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베타테스트 실시일이 밝혀지지않고 있으므로 서비스 제공전에 게임을 즐겨보고 싶은 분들은 서둘러서 준비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베타테스터모집은 티저 홈페이지나 공식카페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구글 이메일과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게임에 대해 미리 확인하고 싶다면 하단의 동영상을 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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