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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토리

세계최초로 모든국가(196개)를 여행한 27세 여성 - 카산드라 드 페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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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위의 누군가가 해외 여행을 갔다왔다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데요.
그런데 만약 한두곳이 아니라 100곳이 넘는 나라를 여행했다고 한다면?
아마 부러움을 넘어 감동과 경이로움을 느끼게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사람은 UN에 공식 등록된 전세계 196개의 모든 주권국가를 여행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바로 카산드라 드 페콜(Cassandra De Pecol)이라는 27살의 여성으로 심지어 예쁘기까지 합니다.

미국 출신인 그녀는 2015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181개 국가를 방문했으며, 전체 196개 국가중 단 15개 국가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남은 40일동안 15개 국가를 모두 방문할 경우 가장 빨리 세계일주를 한 것으로 기존 신기록을 깨고 기네스북에 등재된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이 놀라운 여정은 Expedition196(탐험 196)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녀는 국제기구의 대사로 일하고 있으며 평화를 위한 여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페콜은 자신의 SNS 계정에 각 나라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녀가 세계일주를 하며 직접촬영한 사진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그녀가 작년 7월부터 약 15개월간 세계여행에 쓴 돈이 무려 20만 달러가 넘는다고하는데요.
달러환율을 1,000원으로만 잡아도 약 2억원이라는 돈이네요.

다행히도 기업으로부터 스폰받고 있다하니, 금전적인 불편함은 없겠네요.
부럽기만합니다.


▽그녀가 선택한 여행에서 꼭 필요한 필수품

바로 여권, 노트북, 선글라스 그리고 카메라입니다.

▽그녀가 지난 1년간 사용한 여권 갯수


▽세계지도에 체크한것만봐도 대단하네요.


남은 약 40일기간동안 큰 탈없이 세계여행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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