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갤a7 2016년형의 출고가 인하가 있었는데요. 갤럭시S7처럼 프리미엄폰이라고는 할수없지만 보급형이라고 부르기에는 아까운 스펙을 가졌는데요. 먼저 갤럭시a7 2016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CPU :1.6GHz (옥타코어)
크기 : 151.5 × 74.1 × 7.3mm
무게 : 172g
해상도 : 1920 x 1080 (Full HD)
디스플레이 : 5.5인치
카메라: 전면 500만, 후면 1,300만 (조리개는 전후면 f/1.9)
램 : 3GB
내장 메모리:16GB
외장메모리: 마이크로 SD카드 128GB 지원(최대)
색상: 화이트, 블랙, 핑크 골드
위의 갤럭시a7 2016 스펙을 보면 보급형이지만 보급형이라고 부르기에는 아까울정도로 괜찮은 스펙인데요. 확실히 스마트폰도 상향평준화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럭시a7 2016에는 삼성 프리미엄폰에서나 볼수있는 삼성페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지문인식도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없이도 카드 단말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결제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의 혁명이라고 까지 불리기도 했었는데요. 갤a7 2016에도 탑재되어있으니 아주 편리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외장메모리카드를 삽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의 프리미엄폰 대부분이 아이폰처럼 변화되어 외장메모리카드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찍는 사람들의 불편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기본 32기가를 사용하더라도, 고화질 사진 1~2천장정도면 금새 용량이 바닥나기도 하는데요. 갤a7 2016은 기본 16기가이지만 최대 128기가까지 외장메모리카드 지원을 하니, 전혀 불편함이 없어보입니다.
단점이라고하면 배터리 일체형이라는 점입니다. 요즘은 외장배터리 사용이 일반화되어있어 큰 불편함이 없을수도 있지만 간혹 불편할수도 있는데요.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퀵 충전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퀵 충전기능 수준이 어느정도냐면 약 10분만에 2시간짜리 영화를 한편볼 수 있을 정도라고하니 아주 빠른 것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33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하니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인하된 출고가는 현재기준(2016년 12월) 528,000원이며 공시지원금이 최소 23만원에서 최대 29만 5천원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추가지원금 15%를 받을 경우 약 3~4만원을 더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KT기준 아래 요금표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최저요금제를 사용하더라도 할부원금이 20만원대이니 혹시 스마트폰 구입의사가 있다면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신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은 올레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