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관심사/일본 여행과 문화

말하는 순간 알아챈다? 일본여성들이 말하는 「남자의 허세」 TOP 10

반응형
남자라면 자신을 조금이라도 멋지게 보이기 위해, 여성에게 허세를 부리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확실히 실제와 다른 듯한 것은 여성도 의심하거나 때때론 꿰뚫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20~30대 일본여성 200명에게 남자의 허세에 대해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듣는 순간"거짓말이야"라고 생각되는 남자의 허세 TOP 10

※ 전 15항목에서 상위 3위까지를 선택. 1위=3pt, 2위=2pt, 3위=1pt으로 집계.
(R25조사 협력/아이 리서치)

1위 키(예:실제보다 크게)(184pt)
2위 바쁜척(예:실제보다 바쁜척/여유가 있는 듯이)(151pt)
3위 급여(예:실제보다 많게/ 적게)(144pt)
4위 업무상의 직무·역할(예:실제보다 높은 직급/실제보다 낮은 직무)(101pt)
5위 학창시절(예:실제보다 우등생/불량스럽게)(95pt)
6위 여자 경험 수(예:실제보다 많게/ 적게)(91pt)
7위 친구의 수나 인맥(안면있는 정도로도 "친구"라고 한다)(79pt)
8위 수면 시간(예:실제보다 짧게/ 길게)(57pt)
9위 연령(예:실제보다 많게/적게)(55pt)
9위 학력(예:실제보다 높게)(55pt)

※번외
11위 첫 키스, 첫 경험의 나이(예:실제보다 빠르게/ 늦게)(32pt)

외형으로 판단하기 쉬운 "키"가 1위인데요. 실은 예전에 남성들에게 [남자의 거짓말 1위는?]이라는 설문조사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결과도 "키"가 1위였습니다. 키를 말할때 다소 크게 얘기하는 경우, 여성들이 대략적으로 간파하고 있다고 생각해두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하 각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발언을 알아보겠습니다.

[1위 키]

"분명히 저랑 비슷한 키인데 저보다 10센티 정도 크다고 해서"(25세)
"170cm를 자처하는 남성은 절대 170cm는 아니라고 생각해요."(26세)
"옆에 서있으면 느낌이 와요."(30세)
"키높이 신발로 속이고 있다가 들켰어요."(30세)
"167센치인 저와 비슷한것 같은데 175센치로 속이더라고요"(36세)

[2위 바쁜척]

"바쁘다 바쁘다고 말하면서도 손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더라고요."(27세)
"분명히 일에 둘러쌓여있는데, 여유있는척 해요."(29세)
"바쁘다면서 비교적 술자리 등에는 매번 참석하는 사람이 있어요"(31세)
"바쁜 것이 멋지다고 생각하니까"(33세)
"별로 바쁘지 않은 사람들만 바쁘다는 말을해요. 일 잘하는 사람은 매우 바쁘더라도 아무 말도 안해요."(34세)

[3위 연봉]

"꽤 벌고 있다고 말한것에 비해 구두쇠였어요."(23세)
"연봉을 꽤 많이 받고 있다고 말한 주제에, 더치페이 했어요."(26세)
"같은 회사에서 사회 보험 관계의 일을 하고 있어 그 사람의 연봉을 알고 있었는데 그러더라고요."(28세)
"복장이 별로고 돈을 쓰고 있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33세)
"터무니없는 연봉을 말해요."(38세)

[4위 업무상의 직무·역할]

"이야기의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적당한 느낌이 들었어요"(28세)
"일의 내용이 말하는 직급보다 낮다고 생각해서요"(28세)
"혼자있을때는 엄청 잘난척했지만, 회사 사람과 함께있을때, 태도가 다르더라고요."(32세)
"분명히 일을 못하는데, 직함을 말하면서 일 잘하는척 어필하는 남자는, 실제로는 일 못하는 자신을 감추려 한다고 느껴져요."(31세)

[5위 학창시절]

"어린 시절 일화를 얘기하는데 딱봐도 거짓말이 심하더라구요"(22세)
"옛날에는 잘나갔다는 듯"(27세)
"대체로 나쁜 짓을 했던 무용담을 말하는 사람이 많고, 대부분은 오버해서 말하더라고요"(27세)
"그렇게 불량했다면, 지금 그런 찐따가 아니지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31세)

[6위 여자 경험 수]

"많다고하지만 실제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요."(24세)
"여자에 익숙해보이지도 않는데, 많은것처럼 얘기해요"(25세)
"그렇게 말하면서 자기가 잘나가는것처럼 보일꺼라 생각하면 오산"(25세)
"남자는 허풍으로 실제보다 많은 인원을 말하는것 같아요"(35세)

[7위 친구의 수나 인맥]

"친구의 얘기가 구체적이지 않고, 친구의 직함 자랑하는게 전부라서 '그 친구와는 친하진 않구나 '라고 생각했어요"(29세)
"그냥 아는 사람도 친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32세)
" 그렇게 사람 교제를 잘하지는 않았으니까"(38세)

[8위 수면 시간]

"남자는 안잔것을 자랑하니까"(22세)
"실제보다 작게 말하고 허세 부리다가 걸렸어요 "(27세)
"안자는게 건강하다는 허세인듯"(29세)
"수면 시간을 자랑할 필요가 없지않나"(37세)

[9위 나이]

"속인다고 그렇게 생각할까요"(30세)
"미덥지 못하다 생각했는데 그런 나이일꺼란 몰랐어요"(38세)
"실제보다 어려 보이는 것을 자랑하듯 말해요"(38세)

[9위 학력]

"도심의 유명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람과 이야기했는데, 근처 역의 얘기가 나오자 화제를 돌려 수상하다고 느껴졌어요"(29세)
"도쿄 대학이 아니라 도쿄 ● ● 대학이었어요"(38세)

코멘트를 보면, 남성들이 사실대로 말하고 허세를 부리지않았는데도, 여성에겐 허세라고 느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허세를 부리면 언젠가는 걸린다 생각하고,
그저 꾸밈 없는 자신으로 승부하는건 어떨까요?

※ 본 포스팅의 내용은 R25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관련 내용을 더 보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방문하세요.
일본어로 되어있습니다.

http://r25.jp/relationship/00050125/


伝えた瞬間バレている?女性が見破る「男の見栄」1位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