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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심사/일본 여행과 문화

일본인이 본 "한국인의 성격과 심리적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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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일본인이 본 "한국인들의 성격과 심리적 특성"에 대한 일본의 한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읽어보면서 의외로 맞는부분이 많은것 같아 그대로 번역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본문중 일부 의역한 부분이 있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심심풀이용으로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일본어 원문입니다.


韓国人の性格と心理的特徴について、紹介していきます。


韓国人につきましては、世界の主要国の人々と同じように、とにかくハッキリと自分の意見を主張することが特徴的です。イエス・ノーがはっきりしていて、嫌なことは嫌だし、好きなことは好きなのです。非常に分かりやすいですよね。会合や食事などに誘われても、嫌なら嫌と言いますし、嫌でも付き合いで行くなんてことは、決してしません。そして、嫌いな人とは基本的に付き合うことはありませんし、そのため、日本人が得意とする社交辞令は、ほとんど使わないのです。ただし、自分の意見をハッキリいうのは分かりやすくてよいのですが、韓国人は、感情的になりやすく、威圧感を与えてしまいがちです。また、韓国人は、周囲の目をとても気にします。他の人に、自分がどう思われているのかが気になって仕方がないのです。基本的には、大雑把な性格である韓国人なのですが、周囲からの評価については、ナイーブなくらいに気にしてばかりいます。もちろん、韓国人にもいろんな人がおりますから、一概には言えませんので、あくまでも傾向としてお話しておりますこと、あらかじめご了承ください。ちなみに、韓国人の男性は、2年間の兵役が義務付けられていることも影響して、肉体を鍛えることを非常に大切にしており、ほとんどの人が、日々鍛錬をおこなっています。そして、韓国人の男性は、ほとんど泣くことはありません。また、韓国人は、何にでも熱狂的になりやすい国民性を持っているのですが、韓国人の男性も、非常に熱狂的に何かにハマってしまうことが多いです。そして、韓国人の女性ですが、非常に気が強く、男性とも互角にケンカしますし、徹底的に争う強さを持っています。そのため、韓国人の男性としては、韓国人の女性は強すぎるから、おしとやかな日本人女性がいいという希望が多いそうです。しかしながら、韓国人の女性は、感情をストレートに表現して分かりやすいし、困っていたら親身になって助けてくれますから、内心はとても暖かいのです。ちなみに、韓国人の女性は、男性から、軍隊の話やサッカーの話をされるのが、とても嫌だそうです。なぜなら、韓国はサッカーが盛んであり、2年間の兵役もありますから、韓国人男性が、いつもサッカーと軍隊の話ばかりするためです。そりゃ、何度も何度も聞かされていたら、うんざりして嫌になりますよね。それに、韓国人の女性には、兵役はありませんし、サッカーは良く分からない人も多いのが、もう一つの理由です。ところで、韓国人の恋愛におきましては、男性が主導になります。韓国人の男性は、非常に押しが強いですから、女性は受身になって、待っていることが多いです。韓国人の男性は、断られても断られても何度でもチャレンジしますし、あまりにも押しが強すぎるため、日本人の場合は、怖いと感じる人と、逆にすごく嬉しいと感じる人が、二極化するようです。最後に、韓国人の結婚について、述べておきます。以前から、そうでしたが、最近では、さらに、結婚相手に経済力を求める風潮となってきています。そして、韓国人が結婚相手に求めるものは、良い性格と経済力、見た目です。また、日本と同じように、社会的に仕事をして活躍したいという女性が増えてきているため、全体的に晩婚化が進んでいます。そして、韓国人女性が結婚相手に求める職業としては、安定感のある公務員や社会的に評価の高い医者でした。このあたりも結構、日本に似ているところがありますよね。


▲ 일본에서 한복을 입고 프리허그를 하고있는 한국인 여대생의 모습. 

  위 이미지는 본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인의 성격과 심리적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은 세계 주요국들과 마찬가지로 어쨌든 확실히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예스, 노가 분명해 싫은 것은 싫고, 좋은 것은 좋아하는 그런 특징이 보입니다.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받거나 같이 밥먹자며 데이트 신청을 받더라도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타입입니다. 또한 이성이든 동성이든 싫은 사람은 거의 사귀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본인들과 달리 형식적인 멘트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하기때문에 알아듣기 쉽고 좋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은 감정적으로 되기 쉽고, 위압감을 주기 쉽습니다. 


또 한국인은 주위의 눈을 상당히 신경씁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대범한 성격이지만 주변의 평가에 대해서는 순진할 정도로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인들도 다양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으니, 어디까지나 이러한 경향이라고 말하는 것이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한국 남성은 2년간의 병역의무가 있는 것이 영향을 주어 운동하는 것을 매우 중요히 여기고 있으며, 매일매일 운동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국 남성은 거의 우는일은 없습니다. 또 한국인은 무엇에나 열정적으로 되기 쉬운 국민성을 갖고 있으며, 한국인 남성도 매우 열정적으로 뭔가에 빠지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여성은 몹시 속이 강해 남성과의 싸움에도 지지않으며, 철저히 싸우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 남자로서는 한국인 여성은 너무 강해서 부드러운 일본 여성이 좋다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인 여성은 감정을 곧바로 표현해 알기 쉽고, 곤란한 일이 있으면 친절하게 도움을 주기때문에 속내는 매우 따뜻합니다. 


참고로 한국인 여성은 남성들로부터 군대 이야기와 축구 얘기 하는 것을 너무 싫어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축구가 활발하며, 2년간의 군대도 있기때문에 남성들이 축구와 군대 이야기를 많이하기 때문입니다. 그건 몇번이고 듣고 있다면 지겹고 싫어지죠. 게다가, 한국인 여성은 군대를 가지않고 축구에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이 또 하나의 이유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연애에 있어서는 남성이 주도가 됩니다. 한국인 남자는 당당해 먼저 고백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따라 여성은 수세가 되어 고백받기를 기다리는 일이 많습니다. 또한 한국인 남자는 거절받더라도 몇번이라도 도전하고 당당히 고백하기 때문에 일본인 여성의 경우 무섭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으며, 반대로 너무 기쁘다고 느끼는 사람으로 나뉘어져 양극화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의 결혼에 대해서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결혼상대로 경제력을 요구하는 풍조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결혼 상대로 보는 것은 좋은 성격과 경제력, 외모입니다. 또 일본과 마찬가지로 사회적으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결혼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성이 결혼 상대로 요구하는 직업으로는, 안정감 있는 공무원과 사회적으로 평가받는 의사였습니다. 이 부분도 꽤 일본과 닮은 점이 많지요.


이글은 "세계 각국 사람들의 성격과 심리의 차이"를 작성한 일본의 한 블로그에서 가져와 번역한 내용입니다. 더많은 나라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바랍니다.


世界各国の人々の性格と心理の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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