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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심사/일본 여행과 문화

외국인이 입은 웃긴 일본어 티셔츠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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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흥호남향우회라고 적힌 옷을 입어 화제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우리나라도 영어로 적힌 티셔츠를 뜻도 모르고입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오늘은 외국인들이 입은 일본어가 적힌 재미난 티셔츠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私変態 와따시헨타이!
'저는 변태예요'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있는 귀여운 꼬마네요.


티셔츠에 '자기혐오'라고 적혀있는데요. 표정을 보니 뜻을 전혀 모르고 입은듯합니다. 
자기애가 가득한 표정이네요.


Tシャツに何て書いてあるか全然分からない.
'티셔츠에 뭐라고 적혀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런 옷 입고 다니면 주목받을것 같아요!


日本人彼女募集中
'일본인 여자친구 모집중' 의미를 알고 입은듯합니다. 
많은 일본인 여성들이 웃으며 다가올 것 같네요.


日本語話せません
'일본어 말할줄몰라요' 일본인들이 자주와서 말을거나 봅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이겠네요.


不法入国者
'불법입국자'라고 대놓고 써놨네요. 경찰이 출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私は日本人です
'저는 일본인입니다' 귀화한건가요?


'거근'이라고 적혀있네요. 무슨 뜻인지 대충 짐작이 가셨죠?


'오타구'라고 직접 PR을 하고있습니다!


烏賊(이카)
'오징어'라는 뜻, 알고 입진않았겠죠.


마지막으로 이건 예전에 이케부쿠로에 놀러갔을때 외국인이 입고있길래 직접 찍은 사진인데요. 
등에 美豚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발음하면 '비톤'이죠. 뜻은 예쁜돼지. 루이비통을 재밌게 표현한듯한 옷이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한글로된 재밌는 티셔츠 사진도 몇장 소개해드립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아주 예쁩니다!

이런 티셔츠 도대체 누가 만드는걸까요? 궁금해지네요. 한국에선 거의 팔리지않을듯한 티셔츠네요.

요건 문구를 적어주면 그대로 프린팅해서 보내주는 티셔츠인것 같은데요. "간결하면서도 화려하고,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하고,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단순하지만 있어보이는 그런 느낌으로 가주세요."라고 적었는데 실제로 그 문구를 티셔츠에 새긴것 같아요. 나름 느낌있어보이는 맨투맨 티셔츠입니다.

이상으로 일본어로된 재밌는 티셔츠에대해 알아봤습니다. 카테고리 [일본문화와 여행]에서 보다 재미난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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