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하나로 꿈같은 사진을 연출한 디지털 아티스트 - 찰리 다볼리(Charlie Davoli)

찰리 다볼리는 싱가폴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반도의 살렌토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39살의 디지털 아티스트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하나로 사진을 찍고 Superimpose, Matter, Mextures, Ps Touch, iDesign 등의 일반적인 앱(어플)을 이용해 비현실적이고, 마치 꿈만 같은 사진을 만들어 내고있는데요.

"작품이 대부분 초현실적인데, 어디서 영향을 받았나요?"

다볼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작품에는 바우하우스의 지오메트리(기하학)를 좋아하는 조르조 데 키리코(Giorgio de Chirico)의 추상적인 사진과 앤디워홀(Andy Warhol)과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의 대중문화(팝컬쳐)에 레트로적인 공상과학이 추가되는 등 비현실적인 것들이 섞여 있다."

더많은 사진은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harlie_davoli/

'My influences are a chimerical blend of the metaphysical imagery in De Chirico with a love for Bauhaus geometry and the pop culture of Warhol and Lichtenstein all with the addition of some sci-fi r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