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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신차 SUV차종인 스토닉(STONIC)이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스토닉의 디자인부터 살펴보시죠.
스토닉의 디자인
외부디자인을 보면 소울과 비슷한것 같기도하고, 후면은 스포티지R도 떠오르네요.
내부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빠진 듯 합니다.
스토닉의 성능 및 제원
스토닉은 1.6 디젤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기본적으로 채용되었습니다. 최고 출력은 110마력, 최대토크는 30.6으로 연비는 리터당 17㎞라고 하네요. 사륜구동이나 가솔린모델은 생산되지 않으며,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토닉 가격
동급 차량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스토닉은 기본트림이 약 1,90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하니, 현대차 코나보다 더 저렴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잘 안보이실경우, 클릭하면 사진이 커집니다.
트림별 가격을 보면 기본트림 디럭스가 1895~1925만원, 트렌디가 2065만~2095만원, 프레스티지 2265만~2295만원입니다. 따라서 코나는 물론 티볼리보다도 약 200만원정도 저렴하네요.
한편 스토닉은 7월 13일 출시예정이며, 출시하루전인 7월 12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분은 미리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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