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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토리

필름카메라의 재도약, 그리고 이색적인 코닥(Kodak) CEO 제프 클라크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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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가 생긴이후 필름카메라는 역사속에서 점점 사라지는 듯 합니다.
일부 필름카메라를 고집하는 매니아를 제외한다면 말이죠.
필름카메라의 감성도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이나 포토샵으로 간단히 표현해낼 수 있으니, 굳이 지속적으로 비용이 발생하고 번거롭기까지한 필름을 쓸 이유가 사라진거죠.


그런데 최근 필름이 다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올해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에서, 코닥 CEO인 제프 클라크(Jeff Clarke)가 35mm필름 스트립으로 만들어진 명함을 나눠준것인데요.


필름카메라의 사용량이 점점 줄면서 필름 생산량도 크게 줄어 코닥은 사업축소 및 도산의 위험까지도 있었는데, 이번에 필름과 디지털 카메라를 복합한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출시되었습니다. 디지털 뷰 파인더를 통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필름카메라인데요.


필름카메라의 재도약을 확신하며 자신의 명함을 필름으로 제작한 CEO.


한번 받으면 절대 잊혀지지않을 필름 명함으로 이목끌기에는 성공했지만,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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