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링크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다른 웹사이트로 링크를 거는 경우가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해당사이트가 없어지거나 관련 글이 삭제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본인 블로그에 걸어둔 링크가 깨지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수백, 수천개나 되는 모든 포스팅의 링크를 다 살펴보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한번에 깨진 링크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 #블로그 사이트맵(Site Map)을 만드는 무료사이트를 소개해드린적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깨진 링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래 링크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https://www.brokenlinkcheck.com/
Online Broken Link Checker
온라인으로 깨진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고 되어있네요. 이용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오른쪽 네모칸에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넣은 후 Find broken links를 눌러주세요.
앞에서 입력한 본인의 블로그 주소가 자동으로 입력되며, 보안코드를 따라적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아래옵션은 모든 데드링크 (죽은링크)를 꼼꼼하게 찾는거라 상당히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따라서 첫번째 옵션을 선택한 뒤 Find broken links now!를 눌러주세요.
첫번째 옵셥을 선택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위 이미지는 880개의 웹페이지에서 1060개의 링크를 찾고있는 중이라고 되어있네요. 깨진링크를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해당 블로그에 포스팅은 900개정도밖에 되질않는데, 3000개의 웹페이지를 검색했다고 하네요. 3천개까지 제한이 있으므로, 모두 찾고싶다면 처음 알려드린 옵션에서 두번째걸 선택하면 됩니다.
깨진 링크(Broken link)를 보면 링크주소가 먼저보이며, url과 src 그리고 서버응답 순서대로 클릭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각각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먼저 url입니다.
깨진 링크가 있는 본인 블로그의 포스팅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바로 깨진링크를 수정할 수가 있죠.
이번에는 src를 선택해볼까요?
깨진 링크가 있는 부분의 html태그를 보여줍니다. 포스팅 하나에 여러 링크가 있다면 src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Server Response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응답코드의 의미를 알려주는데요.
간단하게 응답코드 오류에 대해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404 오류: 해당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
400 오류: 호스트 서버를 찾을 수 없다
Bad host: 유효하지않은 호스트 이름
Bad url: 이상한 URL
Bad code: 유효하지않은 HTTP 응답 코드
empty: 호스트 서버에서 비어있다고 응답한 경우 (콘텐츠 없음)
timeout: 링크를 체크하는 동안 HTTP 응답이 상당히 지체되었을 경우
reset: 호스트 서버 연결이 끊어졌을 경우
서버 응답코드는 위와같이 확인할 수 있는데, 굳이 어떤 오류인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링크가 깨진 포스팅으로 이동해 깨진 링크만 수정해주면 되니까요. 잘못된 링크를 수정하는 것은 블로그 최적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미 발행한 포스팅을 고쳐도 될까 불안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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