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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칼부림 사건, 경찰 테이저건 맞고도 끄떡 없다? (동영상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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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암사역 3번 출입구 앞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싸움을 벌인 둘은 친구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놀랍게도 나이가 10대라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초반 몸싸움을 하다 결국 한 친구가 칼에 맞은듯한 모습이 보이는데요. 뉴스에 따르면 허벅지에 상처를 입었으나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를 한 것으로보아 큰 부상은 아닌 듯합니다.



올리브영 가게안에서 칼을 든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잡고있는 모습이 뭔가 안타깝습니다. 만약 제가 저 안에 있었더라도 그렇게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이 보고만 있을뿐 어느 누구하나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네요.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는데요. 경찰의 답답한 대응에 논란이 많습니다. 심지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도 끄떡없는 모습. 영상에는 제대로 나오지않아 빗맞은게 아닐까 의심이 가는데요.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안아프네?'라고 말하기도 했다네요. 결국 도주하다 잡히긴 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건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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