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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Jaeger Lecoultre) 지오피직 유니버셜 타임 - 닥터스 김래원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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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의 드라마 닥터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볼수록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설래원.


의사 역할로 젠틀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보는것도 또다른 재미중 하나인데요.
매주 차고 나오는 시계도 달라져서 시계를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이번 12화때 차고 나온시계도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다이얼로 궁금증을 야기시켰는데요.
바로 예거 르쿨트르의 지오피직 유니버셜 타임입니다.



제품번호는 8108420으로 무브먼트로는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772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다이얼) 사이즈는 지름 41.6mm이며 두께는 11.84mm입니다.



시간당 진동수가 무려 28800이며, 스트랩/브레이슬릿은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골드색상도 있습니다.
가격은 무려 2천만원이나 한다고 하네요.


예거 르쿨트르,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브랜드 회사인데요.

어떤 회사인지 알아볼까요?
먼저 재미로보는 시계 브랜드 서열입니다.


우측은 패션시계 서열이라보면 되겠고,
아래쪽은 구매할 가치도 없는 브랜드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시계를 잘모르는 사람들은 로렉스가 1위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파텍필립(Patek Philippe),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오데마피게(Audemars Piguet)라는 3 브랜드가 넘사벽입니다.

그럼 예거 르쿨트르는 과연 몇위일까요?
위의 시계 서열표에 따르면 6위네요.
그리고 널리 알려진 로렉스가 19위입니다.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예거 르쿨트르는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로, 무브먼트 제조사로 출발해
지금도 아주 정밀한 부품에서 커다란 부품까지 직접 제작하는 시계회사입니다.
게다가 주얼리 세공까지 100% 인하우스 제작을 하고있는, 이시대의 진정한 매뉴팩처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예거 르쿨트르의 기술력을 간단히 나타내자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계식 무브먼트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바로 칼리버101인데요, 이 사진만봐서는 얼마나 작은지 모르겠다고요?


성냥개비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이 조그마한 무브먼트안에 74개의 부품이 들어가 시계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무게도 고작 1g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무브먼트는 1929년에 개발되었다고하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거 르쿨트르에 더 많이 알고싶다면, 아래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

www.jaeger-lecoult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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