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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신발 관리법, 제습제로 뽀송뽀송한 신발 만들기
태풍 다나스와 함께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에는 평균 습도가 1년중 최고치인 80~90%까지 상승하게 되는데요. 습도 70%가 넘어가면 곰팡이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제습기를 이용해 집안의 습기를 낮춰주는게 중요합니다. 요즘 에어컨에는 대부분 제습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안에서 곰팡이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곳을 뽑으라면 욕실과 옷장, 그리고 신발장인데요. 욕실은 환풍기를 돌려주거나 문을 열어두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옷장과 신발장은 항시 문을 열어두고 환기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제습제를 이용하지 않으면 옷곰팡이와 같은 세균 번식으로 비싼 옷과 신발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옷장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