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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이 계속 빠져서 실펑크인줄 알았는데
두달전 운전석 뒷바퀴 공기압만 유독 눈에 띄게 많이 빠져있어서, 카센터에서 공기압을 넣었는데요. 한달만에 똑같은 타이어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른 타이어는 공기압이 40psi 정도로 맞춰져있는데, 유독 한 곳만 타이어 바람이 조금씩 빠집니다. 한번에 빠졌으면 펑크라 생각하고 수리했을텐데, 한달동안 조금씩 계속 빠지더라고요. 주위에 물어보니 모래펑크, 실펑크라고 합니다. 아주 미세한 펑크라서 서서히 바람이 빠져, 펑크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불편하면 타이어를 교체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타이어 교체시 휠발란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양쪽 다 교체해야한다는 거죠. 타이어를 교체해야하나 고민하다 결국 동네에 있는 타이어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정비하시는분께 한달동안 타이어 바람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