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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태국 담배사건과 욕쟁이, 그룹 멤버 괴롭힘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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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2016년 9월에 방송된 '용감한 기자들' 178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용감한 기자들 178화에서는 "막나가는 걸그룹 A양의 진상짓"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모 걸그룹 멤버가 광고촬영차 방문한 태국의 모 호텔 객실에서 담배를 피워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해당 걸그룹 멤버가 누구인지 추측조차 할 수 없었는데요. 최근에 AOA 민아의 지민 폭로사건이 발생하면서 다시한번 이슈가 되며, 수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멤버가 설현이라 추측하고 있는데요.

 

 

왜 설현으로 추측되고있는지, 용감한 기자들에서 언급된 걸그룹 A양의 진상짓 3가지부터 확인해보시죠.

 

첫번째, 서두에서 밝힌대로 광고 촬영차 태국에 방문한 걸그룹 A양은 일정을 마친 후 호텔에서 쉬는 도중 흡연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화재경보음이 울리며 호텔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는데요. 호텔측에서 확인해보니 해당 객실이 걸그룹 A양이 사용중인 것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걸그룹 A양은 "여기 금연인줄 몰랐는데요?"라고 말하며 오히려 뻔뻔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호텔측에서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관계자들이 무릎꿇고 죄송하다고 사죄하면서 일단락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광고 촬영시간에 30분이나 지각한 A양. 왜 늦었는지 알고보니 셀카를 찍다가 늦었다고...

 

 

두번째, 그룹내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A양은 대기실에서 물이나 커피 등 필요한게 있을때, 턱으로 지시(?)를 한다고 하는데요. 말로 부탁을 하는 것도 아니고 턱으로 필요한걸 가리키면 그룹멤버중 한명인 착한 B양이 가져다 주곤 했습니다. 

 

아마 이 일화로 인해 A양이 설현, B양이 민아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많이 쏟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AOA 지민이라 추측하는 일부 네티즌들도 있었으나, 걸그룹내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는 멤버로 알려져있어 당연히 설현이라 추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번째, 항상 마시는 브랜드 커피가 있는데, 매니저가 실수로 다른 커피를 사올 경우 하루종일 욕받이가 된다고 합니다. 청순한 얼굴과 달리 별의별 욕을 다하는 욕쟁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방영된지 4년이나 지난 용감한 기자들3 178화가 다시 한번 이슈가 되면서 현재 네이버에서 설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설현 태국 담배', '설현 태국 광고', '설현 인성' 등 관련 검색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설현 인스타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관련 사건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해당 사건이 논란이 되자 소속사인 FNC 엔터네인먼트에서는 해당 루머를 강력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과연 진실일지 루머일지는 지켜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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