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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쓴 건전지 구별하는 방법! 간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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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억돋는 이야기이지만, 어렸을때 건전지 양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보기위해 혓바닥에 갖다대본적 있으신가요? 이처럼 집구석에 박혀있던 쓰다남은 듯한 건전지를 발견했을때,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물론 혓바닥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급하게 건전지가 필요할때 어떤게 다쓴 배터리인지, 어떤게 아직 쓸만한 배터리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바로 위에서 떨어뜨려보는것인데요. 비교대상이 필요하기때문에 새 건전지 하나를 준비해 지면으로부터 약 5cm정도의 높이에서 건전지 2개를 동시에 떨어뜨려보면 됩니다. 이때 남은 건전지의 양이 많은 경우 적게 튀어오르며, 양이 적거나 다쓴 건전지의 경우 높이 튀어오르는데요. 적게 튀어오르는 건전지가 배터리 잔량이 많다는 것이므로 이를 사용하면됩니다.

참고로 새 건전지의 경우 5cm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튀어오르거나 쓰러지지않고 그대로 세워진다고 하네요. 물론 수직방향으로 떨어뜨려야겠죠? 이 방법을 통해 새건전지와 이미 사용한 건전지를 구분할 수도 있다는 사실.


새건전지와 다쓴 건전지를 구분하는 방법,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 건전지 두개를 5cm 높이에서 낙하실험

△ 튀어오른 높이로 구분할수있어요.

△ 새건전지는 이렇게 쓰러지지않고 서네요.

간단하게 건전지 양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이해되셨나요?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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