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스토리

빛으로 드레스를 만들다. - 사진작가 Karólína Krist

N editor 2016. 7.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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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의 22살 아마추어 포토그래퍼 Karólína Krist.
아일랜드 출신작가라고해서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는 작가가 아닐까?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Karólína는 풍경사진보다 패션이나 인물사진을 더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현재 레이캬비크(Reykjavík)의 기술학교에서 사진공부를 하고 있으며,
졸업작품(final project)으로 빛드레스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작품에 대한 상세설명이 나와있지 않아,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찍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장노출로 찍은 것만은 확실합니다.
셔터 속도를 느리게해서 모델은 가만히 있고, LED 플래쉬로 움직여 드레스처럼 만들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장노출 효과를 이런식으로 활용했다는게 놀랍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는 있지만, 이런 독창적인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더 많은 사진은 그녀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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