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스마트워치 코스펫 매직2 프리뷰 (KOSPET Magic2)

요즘 핫한 스마트워치가 있습니다. 바로 코스펫 매직2 (KOSPET Magic2)라 불리는 제품인데요. 대륙의 실수 샤오미를 능가하는 가성비로 성능과 디자인 또한 뛰어난 제품입니다.

 

코스펫 프라임이라는 스마트워치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후 출시된 코스펫 매직2는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된 제품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거나 인터넷 검색, 전화, 문자와 같은 스마트폰 기능은 없지만, 각종 알림과 다양한 스포츠 모드, 그리고 긴 배터리 러닝타임이 눈길을 끄는데요. 어떤 스마트워치인지,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코스펫 매직2 스마트워치 프리뷰 "

 

코스펫 매직2는 무려 30가지의 스포츠 모드를 탑재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의 경우 8개에서 12개 정도의 스포츠 기능이 있는데, 매직2는 30가지나 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달리기, 걷기, 자전거, 수영과 같은 스포츠모드는 기본 탑재되어있고요. 이 외에도 덤벨, 스키, 당구, 볼링, 훌라후프 등 다른 스마트워치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스포츠 모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에 스트랩이 2개인것도 특이합니다. 기본 블랙 색상의 TPU재질 스트랩에 레드 또는 그린 색상의 스트랩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워치 스트랩은 쉽게 교체가 가능하므로, 패션에 맞게 스트랩을 바꿔 끼워 사용해도 좋겠네요.

 

 

 

 

 

 

코스펫 매직2는 360X360 해상도를 가져 보다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는데요. 1.3인치의 TFT 스크린이 탑재되었으며, 178도의 광각 디스플레이 앵글을 보여줍니다.

 

 

내장된 200mAh의 배터리는 대기시간 기준 30일, 일반적인 사용시간 기준 일주일에서 10일간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죠. 스마트폰, 태블릿, 블루투스 이어폰 등 매일 충전해야 하는 IT기기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10일간이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러닝타임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전화나 문자 알림, 각종 애플리케이션 알림, 심박수와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수면 모니터링 등 스마트워치에 있어서 필요한 기능들은 모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IP67 방수등급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한 점이 없네요.

 

그리고 가장 큰 메리트가 하나 더 있죠. 바로 한국어 기본지원이라는 점! 해외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가 기본 탑재되어있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이 3만원도 하지 않는다면, 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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