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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6주된 아이를 20만원에 판다며 당근마켓에 올린 미혼모가 하루종일 화제였습니다.
아이가 자고있는 사진과 함께, 20만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해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인 당근마켓에 올렸는데요.
해당 글은 미혼모가 잘못을 깨닫고 빠른 시간내에 삭제되긴했지만, 여전히 씁쓸한 마음은 가시지가 않습니다.
한편, 당근마켓에 '남편을 팝니다.'라는 게시글도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소파에서 자고있는 남편 사진을 올리며, "말도 안듣고 웬수같아서 팜."이라는 게시글 내용이 웃음짓게 만드네요. 이런식의 중고물품이라면 언제든 환영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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