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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토리

외국 감성사진, 아름다운 인물사진 작가 - David Dubnits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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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는가요?


얼핏 보면 러시아 사진작가인 타티아나 미키나(Tatiana Mikhina)의 꽃드레스가 떠오르실텐데요.
저도 처음 위사진을 보고 타티아나의 신규 프로젝트인줄 알았습니다.
꽃을 이용한 인물사진, 그리고 옷과 꽃의 아름다운 조화가 타티아나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사실 이 사진은 우크라이나출신의 포토그래퍼 David Dubnitskiy의 작품입니다.
사진 비교를 위해 타티아나 사진도 볼까요?

△ 타티아나의 꽃드레스 사진

뭔가 많이 비슷하죠?
타티아나가 꽃으로 드레스를 만들었다면, 데이비드는 옷으로 꽃을 만들었다는점에서 차이가 있네요.

☞ 타티아나 꽃드레스 사진보러가기


그럼 데이비드의 사진을 감상해보겠습니다.


데이비드의 작품 속에는 부드러운 빛과 아름다운 여체, 그리고 시간의 여유로움이 공존하는데요.
자연을 중심으로한 작품도 많지만 주로 인물에 포커스를 두고 찍은 사진이 대부분입니다.


‘Flower Girl’ By David Dubnitskiy

At first glance this photo might look similar to the iconic photo by Tatiana Mikhina. However, Ukraine-based photographer David Dubnitskiy found a new twist – instead of using flower as a dress, he makes the dress look like a flower. “I try to make people look perfect in their photos. Always,” David says on his website. He sure captured a perfect moment in ‘Flower girl’.


David Dubnitskiy는 누드사진도 많이 촬영하는 작가로 단순한 누드가 아닌, 이야기가 있는 누드사진으로 재미있는 사진도 많습니다.
애드센스의 특성상 누드사진을 게시하지못해 아쉽네요.

더많은 작가소개는 상단의 메뉴버튼을 누르시거나 하단의 썸네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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