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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아 미안'으로 시작된 하나의 SNS가 전세계인들의 화합을 이끌어내 화제입니다.
KelseyReynolds라는 아이디의 여성이 다음과 같은 멘션을 날렸습니다.
"흑인들아 미안! 오직 백인 남자들만 나를 다룰수있어^^"
그러자 흑인 남성이 글을 남깁니다.
"전 세계의 흑인들을 대표해서 당신의 결정을 진심으로 지지함"
그후에 달린 백인 남성의 글
"모든 백인들을 대표해서 니 상냥한 제안은 고맙지만, 거절하겠어. 대신 멕시칸들에게 바톤을 넘기도록하지"
이어서 멕시카인이 남긴글
"멕시칸을 대표해서 말하자면, 멕시칸이라도 하지않는일이 있지. 아마 아시아인들이라면 할수도 있을거야"
다음타자 아시아인
"아시아 문화를 대표해서, 저희는 수학, 피아노, 닌자인술 연습으로 바빠 당신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합니다. 아마 무슬림들은 당신이 찾는 답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름!"
마지막으로 무슬림
"무슬림을 대표해서 우리는 돼지고기를 먹지않는다"
참 재치있는 답변으로 전세계인들의 화합을 이끌어냈네요.
인종차별,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많긴하지만
유머는 유머로 받아들여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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