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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토리

커피의 효능, 운동하기전 커피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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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커피는 카페인 성분때문에 몸에 안좋다는 인식이 많은데요. 오늘은 커피의 효능과 북작용, 그리고 하루적정 섭취량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커피의 효능


우울증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

커피성분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졸음을 방지해준다는 건 익히 알고계실텐데요. 카페인은 졸음방지뿐만아니라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에 영향을줘 우울증도 감소시켜주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향만 맡아도 스트레스가 완화 된다고 하니 커피를 마시지 못하더라도 향만 음미해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집중력 강화

카페인은 중추 신경을 자극하고 활성화시켜 집중력을 높여주며, 뇌의 활동도 촉진시켜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암 예방

커피의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에 항암효과가 있어 하루에 2~3잔정도만 마셔주면 위암의 발생을 막아줍니다.

운동효과 증진

카페인이 노화로 인한 근육손실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에따라 격한 운동으로 인한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 개선커피에 포함되어있는 카페인은 혈류의 흐름을 증가시켜, 운동할때 근육에 보다 원활한 산소 공급을 해줘 운동능력도 향상시켜줍니다. 그리고 운동하기 전 카페인 섭취는 통증을 완화하는 역할도 해주므로 재활운동시 미리 마셔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운동하기 전 커피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고  운동한 사람보다 칼로리를 15% 더 소모하게 된다고하니, 앞으로는 헬스장가기전 커피부터 한잔 마셔야겠습니다. 운동 전뿐 아니라 운동후 커피섭취는 글리코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니 만병통치약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네요.


2. 커피의 부작용과 하루 적정량

위에서 커피가 만병통치약이라는 우스갯소리를 했는데요. 위와같이 수많은 효능을 가진 커피지만 부작용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커피를 마신 후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신경과민,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해야합니다. 몸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다섭취는 오히려 독이되므로 적정량만 마셔주는게 좋은데요.


성인기준 일일 카페인 권장량은 400mg, 임산부는 300mg라고 합니다. 이정도의 카페인은 커피한잔만 마셔도 2/3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탄산음료나 초콜릿에도 카페인이 들어있기때문에 한두잔만 마셔도 카페인 하루 권장량을 초과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한두잔만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기준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기준이므로, 몸에 좋다고 믹스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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