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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회계사 강남 삼정 회계사무소 앞에서 나체시위,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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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회계사의 나체소동이 이슈입니다. 국내 3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삼정의 강남사무소앞에서 나체시위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카톡으로 찌라시만 떠돌고 있어 확실한 사실여부는 파악할 수 없으나, 현재 돌고있는 찌라시의 내용과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체시위 이유


특히 이부분은 카톡찌라시의 내용일뿐 정확하게 알려진 사실은 없습니다. 또한 일방적인 의견일 수도 있습니다.



1) 김모양은 2014년 삼정 회계법인에 입사 후 업무습득능력과 관련해 질타를 많이 받았다고 함. 2) 어느날 노트북만 두고 퇴사하겠다며 출근하지 않음 3) 인사팀장이 집에 방문하여 해당 여직원 아버지와 독대. 4) 그녀의 아버지가 이렇게 야근을 많이시키는 회사가 어디있냐며 역정내고 쫓아냄. 5) 퇴사후 인사팀장 고소 6) 인사팀장 역고소 7) 지난주중 고소사건 종결 8) 어느날 갑자기 재입사하겠다며 지원. 9) 인사팀에서 거절. 10) 재입사할거라며 본인의 짐을 챙겨 회사에 들어와 자기자리에 앉음 11) 인사팀에서 막음 12) 난동부리고 집어던지며 패악질 함. 13) 1층으로 끌려감. 14) 자살하겠다며 강남파이낸스센터 앞 도로에 뛰어들었으나 차가 피해다녀서 실패 15) 빌딩 1층에서 소리지르며 나체시위 돌입.




위 내용만보면 해당 여성분에게 문제가 많은 것처럼 비춰지는데요. 실제로 함께 떠돌고있는 동영상을 보면 위 내용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영상에서 해당 여성은 나체로 고함을 지르는데요. 경찰이 다가와 잠바를 벗어주려하자 뿌리치며 이런말을 합니다. "여기서 나 만졌다고!" 


이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위 카톡내용처럼 해당 여성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여직원 성추행 및 강제퇴사와 관련된 일은 아닐런지. 현재 이름과 페이스북 사진까지 떠돌고 있는데요.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무조건 해당 여성을 비판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 이 포스팅에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문의글은 방명록에 비밀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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