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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뛰어넘으며 운명적으로 다시만나는 소녀와 소년의 순수한 이야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라는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바로 이 애니메이션 작가가 위안부 소녀상을 모욕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일본작가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는 지난 4월 6일 트위터에 “나가미네 대사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 위안부상을 용인하는 것이 돼 버렸다. 그 소녀는 귀여우니 모두 함께 앞에 가서 사정해 정액투성이로 만들고 오자”는 트윗글을 올렸는데요.
작년말 부산 총영사관 앞에 소녀상이 설치되었고, 이에 일본 정부가 항의하면서 1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대사가 일본으로 귀국하는 등 논란이 많았었는데요. 일본으로 돌아갔다가 지난 4월 4일 다시 한국으로 복귀하자 이에 대한 반발 심리로 트위터에 글을 올린것으로 추측됩니다.
역사적인 사건은 차치하더라도 작가라는 사람이 그런 파렴치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어떻게 할수있는지 의문이 가네요.
일본작가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는 지난 4월 6일 트위터에 “나가미네 대사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 위안부상을 용인하는 것이 돼 버렸다. 그 소녀는 귀여우니 모두 함께 앞에 가서 사정해 정액투성이로 만들고 오자”는 트윗글을 올렸는데요.
작년말 부산 총영사관 앞에 소녀상이 설치되었고, 이에 일본 정부가 항의하면서 1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대사가 일본으로 귀국하는 등 논란이 많았었는데요. 일본으로 돌아갔다가 지난 4월 4일 다시 한국으로 복귀하자 이에 대한 반발 심리로 트위터에 글을 올린것으로 추측됩니다.
역사적인 사건은 차치하더라도 작가라는 사람이 그런 파렴치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어떻게 할수있는지 의문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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