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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하우스 네이처 아기매트 실사용후기와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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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집이라면 없어서는 안될 필수아이템, 게다가 아파트에 살고있다면 층간소음때문이라도 더더욱 필요성을 느끼실텐데요. 바로 아기매트입니다! 아기가 100일 정도되면서 뒤집기를 하는 순간, 더이상 아기침대는 위험해서 안되겠다고 판단했고, 아기매트를 구입하려고 마음먹었는데요. 


아기매트로 검색을 해봤더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유진 집에 깔려있던 알집매트, 일명 로희매트부터해서 도노도노, 베네보노(?) 등 어찌나 매트 브랜드도 많은지, 선택장애가 오는줄 알았네요. 그러다 와이프가 OO맘 카페에서 정보를 모으고 모아서 결국 선택한 것이 크림하우스 스노우파레트 네이처 그레이콤보입니다.



와이프 얘기를 들어보니 홈쇼핑에서 크림하우스 1+1 방송할때 구매 하는게 가장 저렴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이 제품은 제돈으로 직접사서 6개월정도 써보고 느낀 솔직한 실사용 후기입니다. 혹시라도 제품협찬을 원하시면 아래 댓글이나 방명록에 비밀글로 남겨주시면 더욱 정성껏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한달뒤면 돌잔치하는 남자애기 키우고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후기나갑니다. 



구매후기는 택배박스 인증부터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6개월전 사진이 아직 휴대폰에 남아있네요. 매트 1플러스1이라 박스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그렇게 무겁진않은데 부피가 크다보니 여성분 혼자 들기엔 부담되실거에요. 가능한한 택배받는날은 집에 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칼로 박스뜯다가 자칫 잘못하면 매트까지 자를 수 있으니 조심!




일단 하나를 꺼내봤어요. 요렇게 이불개듯이 개어진 상태입니다. 다른 매트 중에 동그랗게 말아야하는 매트가 있던데 청소할때도 그렇고 잠깐 치워놔야할때가 있으니, 이렇게 접히는 폴더매트가 편리합니다. 




조립이나 설치 이런게 아니라서 별로 쓸게 없네요. 그냥 바닥에 펼치기만하면 끝입니다. 참고로 사이즈는 길이별로 다양하게 있는데 200부터 220, 240, 260, 280까지 있어요. 저희집은 28평이라 220x140x4cm짜리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혹시몰라 실제로 줄자로 재어보고 샀습니다! 28평 아파트라면 사이즈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이때만해도 거실이 나름 깔끔했네요. 지금은 장난감에 안전가이드바로 인해 엉망진창입니다. 수유의자가 처음에 저 위치에 있었는데 인테리어상으로 보기안좋아서 현재는 작은 방으로 옮겼어요.




마지막으로 6개월정도 써보고 느낀 장단점 공유할께요. 일단 장점으로는 폴더매트라 청소할때나 집들이할때같이 치워둬야할때 매우 편리합니다. 접히지않는 매트는 보관할때가 불편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두께가 4센치라 애기가 넘어져도 울지도않아요. 그만큼 폭신폭신해요. 또 흰색부분도 생각보다 때가 안타는것 같아요. 일부러 전체 그레이를 살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단점으로는 접히는 곳 사이로 먼지가 자주 끼인다고 하던데, 사실 저희는 그런건 전혀 못느꼈어요. 다만 청소하려고 매트를 들면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특히 겨울에 보일러 난방시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근데 이부분은 알집매트나 다른 매트에서도 냄새가 많이 난다고하니 참고하세요. 평소에는 전혀 냄새가 안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상 아기매트 구매후기였습니다. 아래 추천글에서 육아와 관련된 다른글들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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