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에서 몇년 전 인터넷으로 확산되어 화제가 되었던 한 선생님의 "마지막 숙제". 가슴이 찡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감동실화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사카의 한 중학교에서 병을 앓고있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마지막 숙제를 남겼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갈때쯤 학생들에게 낸 이 숙제는 제출기한이 없는 숙제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숙제였을까요?
사랑하는 학생들을 위한 마음이 담긴 숙제. 학생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원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학생들 한명 한명은 물론 일본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한 이 이야기는 전세계적으로 퍼져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데요. 아래는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오사카의 한 중학교에서 병을 앓고있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마지막 숙제를 남겼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갈때쯤 학생들에게 낸 이 숙제는 제출기한이 없는 숙제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숙제였을까요?
最後の宿題 (提出期間無し)
「幸せになりなさい」
君たちが宿題を出す頃に
おそらく僕は天国にいるでしょう。
急いで報告に来るな。
ゆっくりでええから、いつか面とむかって
「幸せになったで」ときかせてください。
待ってるで。
최후의 숙제(제출 기한 없음)
"행복해져라"
너희들이 숙제를 제출할때쯤엔
아마 나는 천국에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서둘러 가져오지는마. 천천히 해도 좋으니까,
언젠가 얼굴을 마주보고 "행복했어요"라고 말해주면돼.
기다리고 있을께.
· 눈물이 난다. 실제로 이런 이야기가 있었단 말이야?
· 이 학생들이 꼭 행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선생님의 열정이 전해지네. 가슴이 아려온다.
· 이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이졌으면 좋겠다.
이미 칠판에 씌여진 저 글들은 지워졌겠지만 학생들 그리고 이를 본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선생님의 마지막 숙제는 평생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