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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중인 우크라이나 출신의 사진예술가 아냐 안티(Anya Anti). 그녀는 포토아티스트이자 리터쳐(retoucher), 여행가이자 브랜드 인플루언서(brand influencer) 이기도 한데요. 몽환적인 느낌의 인물사진을 주로 촬영하는 그녀는, 본인 스스로 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최근 그녀의 놀랍고도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타이틀은 Butterflies In My Stomach, 뱃속의 나비라는 작품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녀는 사진촬영부터 포토샵 수정까지 모든 작업을 유튜브로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 제작과정을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작업과정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그리고 제 내면을 풀어 주는 은유입니다."
"저는 지난 몇년간 우울한 생각과 우울증에 시달려 왔는데요. 이 작업을 하면서 제 인생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제 자신이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녀의 다른 작품들도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셀피(Selfie) 촬영 중인 아냐안티.
▲동일한 위치에 뼈대(Skeleton)을 준비
▲스켈레톤에 나비 장식
▲포토샵 작업과정
더욱 자세한 작업과정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그리고 제 내면을 풀어 주는 은유입니다."
"저는 지난 몇년간 우울한 생각과 우울증에 시달려 왔는데요. 이 작업을 하면서 제 인생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제 자신이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녀의 다른 작품들도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작품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냐 안티(Anya Anti) 인스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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