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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타투이스트 커플의 이색 프러포즈가 화제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비니 카팔도 스미스(Vinny Capaldo-Smith)'라는 남성과 그의 여자친구 '브룩 워닥(Brooke Wodark)'인데요.
여자친구에게 타투를 부탁한 스미스. 다리에 타투를 그려줄 것을 요청했고, 여자친구 브룩은 흔쾌히 그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다리에 미리 스케치를 하는 브룩과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스미스.
그리고 모든 준비가 완료된 브룩은 타투를 위해 장갑을 끼고, 타투 기계를 손에 드는데요.
그때 갑자기 바지를 걷어올리며 무언가를 보여주는데..
'Will you marry me?(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미리 타투를 해왔네요. 그리고 아래 예스, 노 라는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프로포즈 반지. 여자친구 브룩은 끝내 울먹이기까지하는데요.
그리고 타투 프로포즈의 체크박스에 무언가를 체크합니다.
결국 yes에 체크를 했네요.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고 키스로 마무리.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벌써 1200만뷰가 넘게 재생되며 부러움과 축하의 대상이 되고있는데요. 타투의 특성상 평생 지워지지않기때문에, 이 프로포즈도 평생 기억에 남지않을까 생각되네요.
타투이스트의 특이하고 이색적인 프로포즈 방법, 도전해볼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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