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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 G20 정상회의 논란과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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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딸 이방카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이방카가 그의 아버지 자리에 앉은 것이 화근이었는데요.

 

 

양자회담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잠시 회의자리를 비우게 되자, 뒷줄에 앉아있던 이반카가 잠깐 대리로 그의 자리에 앉았다는 것입니다.

 

 

이방카가 이 자리에 앉자마자, G20 회의석상에 참석한 러시아의 관리 스베틀라나 루카시가 이 사진을 찍었고 트위터에 올렸는데요. 이 사진을 본 많은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며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반 트럼프 성향인 브라이언 클라스 LSE연구원도 "선출되지도, 자격도 없는 대통령의 딸이 G20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 옆에 앉아 미국을 대표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다른 정상들도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면 그를 대신해 누군가가 잠깐 대리출석을 하기때문에 이방카의 행동이 부적절하거나 이례적인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또한 이방카의 공식직함이 백악관 고문이기때문에 그 자리에 앉는것도 당연하다고 합니다.

 


현재 비난아닌 비난으로 수많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이방카 트럼프. 예전에는 성형논란으로도 말이 많았는데요. 역시 유명인의 삶은 고단한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이방카 트럼프의 보다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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