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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야생동물들이 불법 포획되고 암거래시장에서 사고 팔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암거래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동물들은 자유를 잃고,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마는데요. 야생동물 암거래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중인 포토그래퍼인 나타샤 윌슨(Natasha Wilson)이 캠페인 사진 프로젝트를 시행했습니다.
자신의 서식지에서 쫓겨난 불쌍한 야생동물들과 화려한 컬러의 의상을 입은 모델을 매치해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킨 프로젝트, "Where the Wild Things Are"
이 프로젝트를 통해 나타샤 윌슨이 말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진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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