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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기에 앞서 작가소개에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결국 올리기로 했습니다.
망설인 이유는 사진작가가 고양이이기때문인데요,
이 사진작가 매니라는 고양이는 셀카찍는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인스타그램의 yoremahm에 따르면, 매니라는 고양이가 우연히 카메라를 건드려 사진이 찍히게 되었고, 그 이후로 사진을 찍는법을 깨닫고 계속해서 셀카를 찍는다고 합니다.
고양이 매니의 셀카는 인터넷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혼자서 셀카를 찍는것이 아니라,
종종 친구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합니다.
“고양이 매니는 본인이 강아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매우 영리하죠. 산책에 따라나오기도하고 사람에게도 아주 친근하죠.”
Yorem에게 물어봤습니다.
"무엇이 매니에게 영감을 주나요?"
"There is no spoon"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대사인데요.
눈앞에 보이고 내손에 잡혀있는 스푼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 실존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인데요.
고양이 매니가 어떤생각으로 셀카를 찍는지 알 수 없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니는 오늘도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더많은 사진은 Yorem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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