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탁구선수 - 후쿠하라 아이(福原愛)

리우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또 한번 스타덤에 오른 선수가 있는데요.바로 일본 여자 탁구선수인 후쿠하라 아이입니다.

10년전 일본에서 신동 프로젝트로 키우기 시작해 전폭적인 지원속에 전략적 스타로 성장하고있는데요.

일명 아이짱으로 불렸던 이 선수는 일본탁구의 최연소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3살에 탁구를 시작해 10살에 프로데뷔, 11살에 국가대표 발탁.

19살이던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최연소 올림픽 기수로도 나서는 등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얼짱 스포츠스타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네요.

경기복장이 아닌 사복을 입으니 더욱 귀엽고 여성스럽습니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활약이 기대됩니다. 물론 한국과 붙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요.

그리고 최근 열애설, 대만의 江宏傑 '쟌쿤'이라고 불리는 탁구선수와 열애중이라고 하네요.
사랑도 운동도 열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