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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GO"를 상당히 편한 방법으로 플레이하는 영상이 등장했습니다.
"포켓몬GO"는 "포켓몬스터"를 바탕으로 GPS의 위치 정보와 이동을 통해 포켓몬을 잡거나 육성할 수 있는 AR게임인데요.
오바마 대통령이 8년간 추진했던 아동 비만 문제를 포켓몬고는 24시간만에 이루었다고할 정도로, 집에만 있던 사람들을 문밖으로 나와 걷게(운동하게) 만든 게입입니다.
그런데 게임은 하고 싶지만 걷는것 조차 귀찮다며, 드론을 사용해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의 IT기기 제조 전문업체인 트렌드랩스(TRNDlabs)라는 회사에서도 '포케드론(Pokedrone)'이라고하는 포켓몬고를 위한 드론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안드로이드밖에 되지 않지만, 드론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원격으로 조작하는 시스템입니다.
포켓몬고 유저들이 산꼭대기나 강위와 같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포켓몬이 있을때는 물론, 걷기 귀찮을때 상당히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빨리 포켓몬고를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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