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관심사/제품 감성 리뷰

유아책상의자세트 추천: 야마토야 부오노 아미체 책상 구매후기

반응형

우리집 아기가 벌써 28개월이나 되었네요. 그림책 보는것도 좋아하고, 특히 최근에는 스티커북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뽀로로, 타요, 콩순이, 코코몽, 고고다이노까지 마트에 가면 꼭 하나씩 집어오는게 바로 스티커북입니다. 매일 바닥에 엎드려서 스티커북을 보는게 안타까운지 와이프가 인터넷 검색으로 하나 구매를 했더라고요.

바로 '야마토야 부오노 아미체 책상의자 셋트'입니다.



참고로 부오노 아미체 책상은 조립식입니다. 직접 조립을 해야하는 제품인데요.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10만원 안되는 금액으로 구매해, 오늘 택배가 도착했더라고요.



박스를 뜯으면 위와같이 분해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조립방법은 정말 간단하기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책상과 의자 조립에 필요한 부속품과 기타 악세사리들입니다. 아래에 비닐로 쌓여진 나사와 나사체결을 위한 육각렌치, 그리고 빨간색은 연필꽂이, 파란색은 지우개 통(?)인 것 같네요.




설명서가 있기때문에 그대로 따라하기만하면 되는데요. 굳이 없어도 될만큼 간단합니다.




먼저 의자부터 조립을 해봤는데요.



이렇게 나무에 홈이 있어서 더욱 쉬워요. 구멍에 나사만 끼우면 되거든요.




나사는 위 사진처럼 육각렌치나사로 스프링와셔와 평와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냥 이상태로 끼우기만 하면되요.




이렇게 손으로 살짝 밀어넣은 뒤 ㄱ자 렌치를 이용해 돌리기만 하면 끝!




5분 정도면 조립완료! 실제로보면 자그마한게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의자 아랫부분에 네곳에 고무로 패킹이 붙어있는데요. 만약 조립을 다했는데 의자가 삐걱댄다면, 삐걱대는 부분의 고무 패킹을 빼서 여유분으로 하나 준것을 끼우면 됩니다. 여유분으로 들어있는건 기존 의자에 달려있는것보다 두껍기때문에 수평이 안맞는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어요.


그래도 안된다면? 나사를 느슨하게 풀어놓고 의자 수평을 맞춘뒤 조여주면되요. 전 처음부터 제대로 조립을 했는지 문제없었네요.





책상을 조립하고있는데, 어느새 다가와서 스케치북에 색연필로 그림을 그릴꺼라며 준비를 하고있네요. 조금 기다리라며 티격태격하는 사이 책상도 조립완료했습니다!




책상은 의자보다 더 쉬워요. 책상 다리 두개만 붙이면 되거든요. 참고로 서랍은 미리 조립이 되어있어서 더욱 간편합니다.




완료된 후 연필꽂이와 지우개통도 올려줬어요.




코코몽 스티커북을 가져와서 앉아보네요. 참고로 부오노 아미체는 의자와 책상이 각각 3단계로 조절이 되는데요. 저는 책상과 의자를 둘다 중간단계로 조립을 했더니, 책상이 살짝 높은것 같더라고요. 6살까지 사용가능하다고하니, 제일 아랫단계로 사용하다 애기가 커가면서 높이를 조절해주면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잘 앉아있어서 다행입니다. 집에 뽀로로 아기소파도 있는데, TV로 유튜브 볼때 항상 삐딱하게 앉아서 자세가 보기 안좋았는데, 이건 반듯하게 잘 앉아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우리 아기 첫 책상, 알아보고 있다면 야마토야 부오노 아미체도 고려해보세요! 와이프가 선택하고 제돈으로 직접 구매한 솔직 리뷰였습니다. 카테고리 '아빠의 육아일기'에서 다른 글도 읽어보세요!



[당신에게 추천하는 글]


#아빠의 육아일기 카테고리 바로가기

#유아킥보드 'Rooess Scooter' 접이식 스쿠터 큐텐 구매후기

#유아식탁의자 추천, 인기 아기식탁의자 BEST 7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