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성스토리 감성스토리 코 끝이 시리다면 이건 어때요? 기발한 제품; 노우즈워머(Nosewarmer)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면서 코 끝이 시린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마스크를 쓰자니 갑갑하신분들, 특히 안경을 끼고있다면 따뜻한 입김때문에 안경이 뿌옇게 변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분들을 위해 만든 특이한 제품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영국에 소재한 노우즈워머 컴퍼니(Nose Warmer Company)라고 하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요. 회사이름 그대로 코를 따뜻하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좀 우스꽝스러워 보일수도 있지만, 한번 착용하면 겨울에 이것없이 외출하기가 싫을 정도라고 하네요. 어떤 디자인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크리스마스에 산타를 도와주는 루돌프 같은 느낌도 들고, 새의 부리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노우즈워머는 디자인 특허가 등록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감성스토리 우리나라 여권으로 비자없이 갈수있는 해외여행 국가는 몇개일까? 영국 컨설팅그룹인 헨리 앤 파트너스가 '2018 Henley & Partners Passport Index'를 공개했습니다. 일명 헨리앤파트너스 여권지수인데요. 비자없이 여권만으로도 방문가능한 나라를 국가별로 순위를 매긴 자료입니다. 1위는 어느 나라일까요? 바로 일본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싱가폴이 1위였지만, 올해 10월초 일본이 미얀마와 무비자 여행협정을 맺으면서, 비자면제 혜택을 받아 순위가 역전됐습니다. 일본 여권 하나로 비자없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나라는 총 190개국. 2위인 싱가폴이 189개국으로 1곳 차이로 일본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과연 몇위일까요? 의외로 우리나라가 3위입니다. 대한민국은 1위인 일본과 2위 싱가폴에 이어, 독일과 프랑스와 함께 3위를 기록했는.. 감성스토리 두번 쳐다보게되는 신기한 그림자 사진들, 놀람주의 어렸을적 방에 불을끄고 새어나오는 빛에 그림자 놀이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누구나 한번씩 그런 추억들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자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얼핏 한번보면,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싶을정도의 신기한 사진들, 그리고 놀라운 착시 사진들입니다. 함께 보시죠! ▲ 성냥에 불을 붙인 모습의 그림자 사진입니다. 참 놀랍죠? 불은 그림자가 안생기나봐요. 불이 바로 앞에 있는데, 저렇게 그림자가 생기는것도 신기하네요! ▲ 도로 위를 달리는 트럭의 사진입니다. 그림자로 인사를 하고 있군요. HI ▲ 나무 그림자입니다. 나뭇잎 사이로 몽글몽글 보이는 빛이 신기해보이죠? ▲ 역시 나무 그림자입니다. 북유럽풍의 그림자가 멋이 있네요. ▲ 수영장에 빠진 거미 그림자. 원자 같기도하고 신기하.. 감성스토리 중국 미녀들의 화장빨, 화장전후 사진 비교 (동영상 有)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예쁜 여성들 사진입니다. 중국의 예쁜 미녀들 사진인데요. 정말 예쁘죠? 하지만 사진 속 모습만 보고 푹 빠졌다가는 큰일납니다. 예전 중국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여성을 직접만나러 갔다가 실물을 보고 화가난 중국 남성이 해당 여성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포토샵을 이용해 날씬한 몸매와 예쁜 얼굴로 보정하는 것도 옛말이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 하나로도 피부 보정은 물론 눈 크기, 얼굴 윤곽, 몸매까지 쉽게 보정이 가능하기때문에 SNS 사진을 믿지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도 무서운건 화장빨입니다. 단순히 메이크업을 통해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최근에는 인공피부를 이용해 코를 세우고, 얼굴형을 바꿀수 있을 정.. 감성스토리 베트남 다낭 골든브릿지, 손모양의 이색적인 다리 베트남에서 얼마전 이색적인 다리가 개통되었습니다. 지난 6월(2018년) 개통된 이 다리는 두개의 거대한 돌손이 다리를 떠받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신의 손이 떠받친 다리'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 마치 거대한 돌손이 다리를 받치고 있는듯한 모습. 경이롭기까지 하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나 볼 수있을듯한 다리죠? 이 다리는 베트남의 다낭 외곽에 있는 바나힐 골든브릿지로 해발 1400m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풍경을 구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전망대이기도 합니다. CNN은 최근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이곳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금색으로 된 이 다리는 거의 150미터에 달하며, 가운데에 보이는 큰 돌손이 정말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돌로 조각한 것 같은 이 손은 실제 돌이 아니라고하는데요. 골든브릿지.. 감성스토리 실내 인테리어를 하고싶게 만드는 사진들, 비포엔애프터 비교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인테리어와 DIY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가 꼭 필요한 특정한 분야들이 있긴하지만, 기본적인 페인트칠이나 가구 DIY를 통해 엄청난 변화를 보여줄수도 있는데요. 만약 신혼집 인테리어라던가 낡은 집에 변화를 주고싶다면, 아래 사진들을 참고해보세요.작은차이가 엄청난 변화를 보여주는 인테리어 사례들입니다. 같은집 맞냐구요? 네 맞습니다. 낡아서 버려야만할 것 같은 칸막이를 페인트칠과 가구재배치로 이렇게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었네요. 창고로 쓰일만한 옥탑방, 부부욕실로 탈바꿈해보는건 어떨까요? 화이트&블랙으로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큰 변화는 없어요. 페인트칠과 소파위에 다른 천을 덮어씌우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세련되어졌습니다. 좁은 주방이지.. 감성스토리 딸바보 아들바보 아빠들의 유쾌한 일상사진 보어드 판다에서 활동하는 Giedre Gomes가 아버지의 날을 기념해 딸바보, 아들바보인 아빠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올해 미국의 아버지날(Father's Day)은 지난 6월 17일이었는데요, Giedre Gomes가 촬영한 아이들과 유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빠들의 사진, 함께 보실까요? 어린 자녀들을 거품목욕 시켜주는 아빠의 모습이 감성적이네요. 매니큐어를 칠해주는 어린 딸. 그리고 왕관까지 쓰고 기뻐하는 아빠와 삼촌의 모습입니다. 게임은 하고싶고, 아기 우유는 줘야겠고.. 바쁘네요. 우유를 마시는 두아들과 맥주를 즐기는 여유로운 아빠. 이번엔 패디큐어를 칠해주는 어린 딸아이. 아빠도 포기한 표정이죠? 세 부자가 화장실에서 나란히 응가하는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수염난 아빠에게 그렇게도 화장을 .. 감성스토리 1년동안 같은장소에서 사진 찍는 노부부, 켄 그리피스( Ken Griffiths) 1973년 썬데이 타임즈(Sunday Times) 잡지에 한장의 사진이 실립니다. 사진작가 켄 그리피스(Ken Griffiths)가 촬영한 이 사진은 "English Country Garden"이라는 이름으로 12개월 동안 지속되는데요. 영국 East Sussex에 사는 두 노부부는 그들의 집밖에 있는 정원에서 같은 포즈로 매번 사진을 촬영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면서 주변풍경과 입고있는 옷은 바뀌지만 늘 함께 서있는 두 노부부. 비가 내려도 사진은 계속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 할머니는 온데간데없고, 할아버지만 홀로 정원에 서있습니다. 이 작품은 'Love and Loss'라 불리며, 행복한 부부의 삶과 홀로남은 외로움을 표현했는데요. 홀로남은 할아버지의 모습과 피폐해진 정원을 보고 있자..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