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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발받침대로 우리아이 무릎보호! 니가드키즈3 후기
도로교통법상 카시트는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었습니다. 차량을 이용해 이동할 때는 갓난아기를 비롯해 어린아이들까지 카시트가 필수품인데요. 태어나서부터 7~8년간 카시트에만 의존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 다리가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가진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유아 카시트의 경우 카시트에 엉덩이 부분이 푹 들어가서 아기를 감싸는 형태이기도 하고, 아이 다리가 짧아서 별로 신경이 안 쓰였는데요. 어느 정도 아이가 성장하고 5살, 6살이 되면서 카시트를 큰 걸로 바꾸고 나니 공중에 붕 뜬 두 다리가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택배박스 같은걸 바닥에 둬서 아이 발 받침대로 쓰다가 결국 카시트용 발판을 구입했습니다. 먼저 설치가 완료된 사진부터 보시죠. 카시트 발받침대가 있어 안정적이고 편안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