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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프린터 추천 브라더 흑백 레이저 프린터 HL-L2335D 사용 후기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프린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네 살짜리 아들래미가 스마트 TV와 태블릿을 이용해 유튜브를 보거나 유아 게임을 자주 하는데, 장시간 보다 보니 눈이 나빠질까 봐 걱정도 되고요. 스마트 기기에 너무 중독되는 것 같아 가능한 보여주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 주로 하는 게 스티커 놀이랑 색칠놀이인데요. 마트에서 색칠놀이책을 사보니 별거 없는데도 한 권에 5천 원~7천 원씩 하더라고요. 한두 권도 아니고 집에 색칠놀이책만 10권 정도 모이다 보니 가격 부담이 많이 되어서, 차라리 색칠놀이를 집에서 프린트해주면 프린터기 한대 값은 뽑겠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고른 프린터 브랜드, 바로 브라더(Brother)입니다. 국내에서 브라더미싱으로 상당히 유명한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