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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해외직구를 하려고할때, 한국어를 지원해주지 않아 곤란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구글 크롬의 '페이지번역' 기능으로 쉽게 번역할 수 있는데요. 정말 간단하니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아래는 중국 직구사이트인 타오바오의 제품페이지입니다.
전부 중국어로 되어있어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죠? 해당 페이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보세요.
'한국어로 번역(T)'이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이걸 선택해주세요.
간단하게 한국어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쉽죠? 그런데 사이트에 접속할때마다 매번 이렇게 눌러주기 귀찮다면 한번에 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크롬에서 인터넷 주소입력창 오른쪽 끝에보면 즐겨찾기 옆에 아이콘 같은게 하나있습니다. '이 페이지 번역하기'라는 아이콘인데요. 이걸 누른 후 [옵션]에서 '중국어 항상 번역'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후 중국어로 된 웹사이트에 들어갈때는 항상 한국어로 번역해서 볼 수 있는 것이죠.
자, 이제 편리하게 외국 웹사이트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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