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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한 감성작가를 소개해보려합니다. 순수히 제 취향에 맞는 제맘대로 뽑은 일본 감성사진가 1탄이라고 할까요?
일단 사진부터 몇장 보겠습니다
사실 이 사진작가인 구스모토 타카키는 국내는 물론, 일본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잘 나와있지 않은데요. 작가 개인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이력을 보면,
楠本 隆貴(Kusumoto Takaki)
1989년 와카야마 출생
2년의 스튜디오 근무후
카메라맨 어시스턴트 3년이 지나 독립
현재 WILL CREATIVE 소속
이게 전부입니다. 89년생이면 현재 기준으로 28살인데요. 28청춘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것 같아요. 저는 특히 이 사진들에서 느껴지는 바람과 햇살이 너무 좋은데요. 사진을 통해 전해지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색감 너무 좋지않나요? 배경이 화려하지않아도, 특별한 곳에서 찍지않더라도 이렇게 빛과 색감만으로 감성돋는 사진을 표현하다니 놀랍네요.
더욱 많은 사진은 작가 개인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kusumototakaki.com/
楠本 隆貴
1989年和歌山生まれ
２年のスタジオ勤務後
カメラマンアシスタント3年を経て独立
WILL CREATIVEに所属
WorkList
エイ出版会社,角川春樹事務所,主婦の友社,新潮社,ダナリーデラックス リクルート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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