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와 함께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에는 평균 습도가 1년중 최고치인 80~90%까지 상승하게 되는데요. 습도 70%가 넘어가면 곰팡이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제습기를 이용해 집안의 습기를 낮춰주는게 중요합니다. 요즘 에어컨에는 대부분 제습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안에서 곰팡이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곳을 뽑으라면 욕실과 옷장, 그리고 신발장인데요. 욕실은 환풍기를 돌려주거나 문을 열어두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옷장과 신발장은 항시 문을 열어두고 환기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제습제를 이용하지 않으면 옷곰팡이와 같은 세균 번식으로 비싼 옷과 신발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옷장속에 제습제를 넣어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요. 옷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신발장까지 관리하는 분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습기에 가장 취약한 곳이 바로 신발장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장마철 신발 관리 방법과 신발장 제습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장마철 신발 관리법 "
제습제로 뽀송뽀송한 신발 만들기 꿀팁!
장마철 비온 뒤 젖은 신발을 신발장에 그대로 넣어두면, 신발이 잘 마르지않게되고 퀘퀘한 냄새는 덤입니다. 냄새는 물론 세균 번식으로 무좀까지 생길 수도 있지요.
특히 저희같은 직장인들이 자주 신는 가죽구두는 수분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따라서 비에 젖은채 그대로 보관할 경우 구두의 가죽이 갈라지거나 외형이 비틀어져 망가지기 쉽습니다. 또한 냄새를 제거하고 싶어도 가죽구두를 세탁할 수도 없기때문에 상당히 곤란합니다.
그럼 구두를 비롯해 장마철 신발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우선 비에 젖은 신발은 서늘하고 통기가 잘되는 곳에서 충분히 말려줘야합니다. 땡볕인 직사광선에서 말릴 경우 운동화의 고무 부분이 변색되거나 밑창이 갈라지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가급적이면 서늘한 곳에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 속 습기제거를 위해 신문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지만, 전용 제습제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데요. 일반적인 제습제는 일정기간 사용 후 버려야하는 일회용 제품들이지만, 제가 사용중인 에코후레쉬 제습제는 2개월 사용 후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최대 2년동안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가성비가 정말 좋죠.
습기 제거는 물론 탈취까지 가능하기때문에 신발에 쏙 넣어두면, 신발을 더욱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고 냄새도 없앨 수 있습니다.
신발이 너무 많아 신발 하나하나 제습제를 넣어두기가 어렵다면, 신발장 전체의 습기를 제거해줄 수 있는 습기제거제가 유용한데요. 이렇게 신발장 한켠에 놓아두면, 신발장 전체의 습기를 제거해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 제품 역시 에코후레쉬 제품으로, 100% 천연물질인 제올라이트 제습제입니다. 예전에는 염화칼슘 제습제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흔히 알다시피 염화칼슘은 겨울철 눈이 많이 올 때 도로에 뿌리는 화학물질이죠. 장시간 흡입시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천연 제습제를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에코후레쉬 천연 습기제거제 역시 2개월마다 햇빛에 하루 건조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단하게 건조시켜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효율이 배가 되죠.
장마철, 제습제 하나로 소중한 신발과 우리 발의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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