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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심사/블로그 수익모델

블로그 개인 도메인 설정하는게 좋을까?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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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신가요? 블린이라면 크게 신경쓰지않겠지만, 몇년정도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해왔다면 본인의 블로그를 브랜드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블로그에 개인도메인, 즉 2차도메인을 설정하는게 좋을지 장단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라면 다음과 같은 URL 주소를 얻게됩니다.

blog.naver.com/○○○

○○○.tistory.com

 

이러한 형태의 주소일 경우,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의 기억에 잘 남지않게됩니다. 잡블로그가 아닌 일정한 주제를 가진 전문성을 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다음에 또 블로그에 방문하고싶어도 기억이 안나게되죠. 따라서 블로그를 브랜드화하기 위해서는 블로그명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도메인도 중요합니다. 그럼 블로그에 개인도메인 설정시 장단점을 알아볼까요?

 

 

 

개인 도메인 설정의 장점

본인 블로그 자체를 브랜드화 가능 
: 블로그 브랜딩을 통해 인터넷 주소창에 도메인을 입력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을 늘릴 수 있습니다.

쉽고 간결한 도메인으로 변경 가능
: 블린이 시절 블로그주소를 hhj2310 이런식으로 아이디로 만들어 후회중이라면, 개인도메인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도메인 이전으로 블로그 이사
: 어떤 사유로 블로그를 옮겨야할 경우 도메인 이전으로 손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블로그 홍보에 용이
: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웹사이트에 블로그 URL주소를 남기면 블로그 홍보로 안좋게보는 시선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도메인주소를 가졌다면, 링크를 남겨도 웹사이트라 생각되어 블로그 홍보효과가 좋아집니다. 제가 다른 블로그에 2차도메인을 설정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개인 도메인 설정의 단점

비용 발생 
: 연간단위로 도메인 유지를 위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도메인 업체마다 다르지만 1년에 1~2만원정도 소요됩니다.

애드센스 사이트 재승인 필요
: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하고 있었다하더라도, 2차 도메인 등록시 새로운 사이트로 간주되므로 애드센스 승인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2차도메인은 블로그 개설시 바로 적용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검색시 오류 발생가능성
: 다음의 경우 2차도메인을 입혀도 즉시 적용되지만, 네이버의 경우 기존 주소와 새로운 주소 2개로 검색결과에 나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유사문서로 판별되어 저품질이 될 가능성이 적지않아 있습니다.


블로그에 2차도메인 설정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잘 판단하셔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아래 관련 추천글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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