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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여자 타투이스트 바늘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의외로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신체 민감한 부분의 타투를 남자 타투이스트에게 받기가 꺼려지기때문에
여성 타투이스트를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여성 타투이스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타투이스트 '실로'인데요.
서울 이태원에 '아로새기다'라는 타투샵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가게이름부터 감성적인데, 타투 또한 여성 취향을 저격하는 듯 합니다.
그럼 타투이스트 실로의 타투작품 보시겠습니다.
여성 타투이스트들의 특징이라고 해야하나요?
수채화타투의 감성적인 느낌이 그대로 느껴질만큼 아로새겨져 있네요.
색상또한 너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이미지를 풍기는데요.
꽃타투가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고래타투와 나비도 색상이 너무 예쁘네요.
레터링타투도 역시 빠지지않네요.
그리고 가장 특이한 타투,
바로 흰색의 눈꽃타투입니다.
타투라고하면 검정색에 원색이 많고, 최근에는 수채화타투로 은은한 색이 많은데요.
흰색타투는 또 처음 보네요.
이상으로 타투이스트 실로의 타투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타투이스트 홍담, 마루, 바늘, 플레이 그라운드 타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른 타투이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아래의 목차나 썸네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측 상단의 메뉴에서 Tattoo 게시판을 클릭하셔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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