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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관심사/일본 여행과 문화

일본 미소녀 여고생 3D CG 사야(SAYA) 움직이는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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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공개되면서 일본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CG 여고생 Saya.


지금까진 이미지만 공개되었는데 이번에 일본의 치바에서 열린 "CEATEC JAPAN 2016"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Saya의 영상이 공개되고있는 곳은 샤프의 부스로, 무려 8K화질로 영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CG가 아닌 실제 사람으로 보인다고하니 꼭 한번 보고싶네요.

전시회에 참여한 샤프직원의 말에 따르면, 인간이 느끼는 밝기를 재현하는 HDR기술도 채용하고 있어 "이 조건으로 움직이는 CG가 공개되는 것은 세계 최초일지 모른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어떠한 모습일까요?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SAYA를 제작하는것은 TELYUKA로, 부부가 직접 3D CG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캡쳐이미지로만봐서는 얼마나 실사에 가까운지 실감이 잘 나지않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사야의 움직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모니터를 촬영한 영상이라 그만큼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것, 따라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표정의 변화를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보시죠!




TELYUKA에 따르면 Saya의 완성도는 아직 40%정도밖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끊임없이 버전 업하고 있으며 아직도 수정중이라고 합니다.

얼른 완성본을 보고싶네요.

2016년 최근 공개된 사야 모습은 아래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aysensibility.tistory.com/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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