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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토리

이거 누가 지었어? 어이없기로 유명한 인테리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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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건축물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재밌는건 둘째치더라도 이런것들을 왜만들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는데요.
보는 사람들이야 즐겁지만 실제 생활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결코 즐겁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차례대로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휠체어나 유모차를 위한 배려(feat. 익스트림 스포츠)

휠체어나 유모차를 위한 배려는 좋은데 계단 밑의 화분은 뭘까요?
경사 또한 익스트림스포츠를 방불케하네요.

#2. 외국의 한 디자인학교 통행로

디자인학교답게 건축물 기둥이 예사롭지 않네요.
근데 지나가라는겨? 말라는겨?

#3. 어느 호텔의 안락한 소파

복층에 있는 소파가 참 안락해보입니다.
물론 앉을 수만 있다면 말이죠.

#4. 불났을때 긴급히

불났을때 사용하는 소화전이네요.
불나면 일단 파이프부터 잘라야겠네요.

#5. 지하실로 내려와!

응? 갈수가 없는데?

#6. 잠깐 돈좀 뽑고올께

여보세요? 응? 비밀번호가 계속 잘못눌러져서.. 조금만 더 기다려

#7. 이건 왜있는거지?


#8. 좋은자리 골라봐

어딜 앉든 볼수없을테니

#9. 전 도면대로 했을뿐인데

윗층으로 올라갈수가 없어요!

#10. 에스컬레이터

잠시만! 이거 왜 안올라가?

#11. 장애인 화장실

휠체어타고 계단을?

#12. 이 시계는 중요한거니 손대지마세요!

네 고객님, 원하시는대로 손 안대고 작업했습니다.

#13. 전망좋은 방으로 주세요!

자기야! 이 호텔에서 제일 전망 좋은방이래!

#14. 누가 TV 채널 돌렸어?

야! 옆방가서 야구보고있다그래!

#15. 저기서 좀 쉬었다가자!

응?

#16. 뫼비우스의 계단

이거 내려가는거야? 올라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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