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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 고위임원과 전직, 현직 노조 핵심간부 수십 명이 조직적으로 개입해 돈을 받고 채용해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취업브로커는 적게는 수백만원부터 많게는 8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받고, 회사 관계자들과 돈을 나눠가졌다고 하는데요. 일부 노조간부와 고위임원들은 이들의 학교성적이나 면접점수를 조작해 탈락위기의 지원자들을 합격시켜줬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4년동안 약 11억 5천만원이 넘는 돈이 오고갔다고 하는데요. 이중 한 노조간부는 현금 4억원을 자신의 집 욕실 천장에 숨겨 놓았다가 적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4년동안 약 11억 5천만원이 넘는 돈이 오고갔다고 하는데요. 이중 한 노조간부는 현금 4억원을 자신의 집 욕실 천장에 숨겨 놓았다가 적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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