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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토리

한국에 더이상 시바견을 분양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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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견 시바를 전문적으로 분양하고 있는
일본 야마구치현의 전문점 ‘시바야’의 블로그에 최근 “더이상 한국으로 시바견을 분양을 하지 않겠다”는
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고있습니다.


시바야 운영자이자 블로그를 운영하는 글작성자인 한국인은 블로그에서 
“분양문의는 매일 몇분씩 이어지지만 너무 성의 없고,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함부로 말하는 등 
기본적인 매너도 갖추지 못한 분들로 인해 항상 상처를 받았다”며 한국에 분양을 중단하겠다고 했는데요.

실예로 어떤 여자분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개가 너무 커서 대소변 양이 많다고 파양을 하고 
시바견으로 갈아타겠다며 분양해 달라고 했다는데요.
현재 애완견도 제대로 키우지못하면서 또다시 애완견을 입양한다고해서 과연 잘 키울수있을지 의문인데요.
시바야 운영자가 분양을 못하겠다고 하니 바로 험한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어릴때는 귀엽다고 잘키우다 어느정도 커버리면 버리는 한국사람들이 많은데요.
한해에도 수십수만마리의 애완견들이 버려져 유기견으로 되고있다니 참으로 안타깝지않을 수 가 없습니다.
마치 악세사리를 바꾸듯이 너무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중고나라에서 아이폰6를 자신의 애완견에 추가금을 얹어 구매하겠다는 사람도 생길정도니 그사태는 더욱 심각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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